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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갤러리, ‘DITTO 전’서 오늘 애니쿤 작가와 만남의 시간 갖는다

2024.08.01 01:07




브라운갤러리(BROWN GALLERY, 대표 홍소민)는 로봇을 통해 공감과 소통을 전하는 애니쿤(Anikoon) 작가의 특별전시 ‘DITTO : Emotional Robots(이하 DITTO전)’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애니쿤 작가와 함께 하는 Celebration Party Night 시간을 갖는다.



오늘(1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내 브라운갤러리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Celebration Party Night에서는 이번 DITTO전의 주인공인 애니쿤 작가가 관람객들과 함께 하며 전시 중인 작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과 감동의 시간으로 만드는 특별한 밤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오픈된 DITTO전은 로봇과 인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감정의 시대를 제시하고자 준비된 독특한 전시로써 감성 로봇이 인간의 감정과 어떤 방식으로 상호 작용하고, 공감하며, 같은 감정을 나눌 수 있는지를 탐구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1부 전시로, 인간과 로봇의 감정적 유사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로봇 작품이 로봇 아트워크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표현하는 ‘희망의 로봇’도 로봇이 인간 세상에 착륙하여 일어나는 과정과 다양한 꿈, 희망을 품게 되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도 있으며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반영하는 ‘공감의 로봇’ 역시 선보여져 관람객으로 하여금 끄덕임을 유발하는 동일한 표정을 짓게 하고 있다.



경제적 성공과 번영을 상징하는 ‘풍요의 로봇’, 관람객이 직접 로봇과 상호작용하며 감정을 느껴볼 수 있는 증강현실 체험공간 ‘AR 체험’, 감정의 기원과 현대 사회에서의 역할을 조명하는 정보 패널 ‘감정의 역사와 발전’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시 첫 날부터 수많은 관람객과 콜렉터들이 방문하면서 전시장에 문전성시를 이뤘는데, 전시 오픈과 함께 4점의 작품이 판매완료되면서 애니쿤 작가의 작품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 받기도 했다. 금번 1부 전시가 끝나면 새로운 작품으로 준비 중인 2부 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갤러리 대표이자 전시 기획을 맡은 홍소민 대표는 “애니쿤 작가의 기존 팬들은 물론 이번 전시로 새로이 팬이 된 분들까지 너무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오늘 예정된 작가와의 만남 역시 잊지 못할 예술의 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기 위해 작가와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승원 기자 news@getnews.co.kr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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